광주지역 119 구급활동의 가장 큰 방해는 음주자의 괴롭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소방본부가 지난해 '119 구급활동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자의 구급대원 괴롭힘'이 전체 구급활동 장애요인 3830여 건 가운데 20.4%인 780여 건이었고, 교통정체는 19.1%로 2위로 나타났습니다.
119구급차 이용 빈도수가 높은 시간대는 오전 8~9시 11.2%이고, 오전 8~11시에 전체의 21.6%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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