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불이 난 벤츠 차량의 차주가 제조업체 에 배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8일 광주 농성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 불이 난 벤츠 승용차의 차주인 서 모 씨는 광주 화정동 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업체의 책임 인정과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서 씨는 벤츠 서비스센터가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업체가 아닌 다른 기관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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