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3척이 붙잡혔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신안 홍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대련 선적 쌍타망 어선 3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어선들은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무단으로 조업활동을 하고 어획량도 축소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담보금 1억 2천만 원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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