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8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4일) 아침 6시 40분쯤 광주 오치동의 한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86살 이 모 씨가 1톤 화물차가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친 뒤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