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금고 선정 둘러싸고 잡음 잇따라

    작성 : 2018-11-22 16:41:16

    자치단체 금고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 유출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22일) 오전 광주 광산구청과 국민은행ㆍ농협ㆍ광주은행 지점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주 남구금고 선정에서 탈락한 광주은행은 국민은행이 이사회 승인도 없이 제안서에 협력사업비 25억 원을 무리하게 써냈다며, 광주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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