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로부터 학교폐쇄 명령을 받은 강진 성화대 학생들이 정부와 재단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제(17일) 졸업식을 가진 성화대 졸업생과 재학생 120여명은 최근 교과부와 비리재단을 상대로 한 사람에 1000만원의 배상액을 요구하는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온갖 비리를 저질러
학교의 간판을 내리게 한 재단과 비리를
방치한 교과부는 학생들이 당한 피해를
배상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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