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성화대 학생들, 손해배상 소송

    작성 : 2012-02-19 13:40:27
    교과부로부터 학교폐쇄 명령을 받은 강진 성화대 학생들이 정부와 재단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제(17일) 졸업식을 가진 성화대 졸업생과 재학생 120여명은 최근 교과부와 비리재단을 상대로 한 사람에 1000만원의 배상액을 요구하는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온갖 비리를 저질러

    학교의 간판을 내리게 한 재단과 비리를

    방치한 교과부는 학생들이 당한 피해를

    배상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