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축산농가 8곳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관련 축산물이 전량 폐기됐습니다.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에서 생산된 소와 돼지, 닭, 오리 등 4천 556농가를 대상으로 항생제와 합성항균제, 농약 등 134종에 대한
유해 잔류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8농가에서 페니실린 등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축산물을 모두 폐기하고 6개월 동안 잔류 위반농가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