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 1단계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강도 높은 학과 통폐합과 인력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 평가 준비를 위해 학과 통폐합과 인력 구조조정 대상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말 발표되는데, 조선대는 2단계에서도 탈락할 경우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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