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 수업 시간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수업이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육을생각하는학부모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1학년 사회 과목 A교사가 성별, 성소수자 등에 반대하는 연극 형태의 수업을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서로 입을 맞추는 등 원치않는 행동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교권을 이용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강제로 이뤄진 성추행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책임자와 담당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0-01 21:59
풍랑 특보 속 해상 선박사고 잇따라..어선 전복·충돌·침수 등
2024-10-01 16:35
'순천 묻지마 살인' 박대성 향한 분노, 찜닭 프랜차이즈에 불똥
2024-10-01 16:20
"7만 7천 원 입장권을 235만 원에.." 매크로 암표상 '적발'
2024-10-01 14:24
"회삿돈 야금야금" 119회 걸쳐 수억 횡령 경리 징역형
2024-10-01 14:21
"22년 만의 최악의 홍수" 네팔 사망자 200명 넘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