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에 안마 요구, 운동부 코치 직위해제

    작성 : 2017-10-16 17:58:10

    광주의 한 여고 운동부 코치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한 여고 운동부 코치가 자신의 집에서 여학생에게 안마를 요구하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교 측은 해당 코치에 대해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청 측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