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탈북·다문화 학생들이 야구장을
찾아 통일 염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광주시교육청 탈북학생 맞춤형 수업연구회인 '백두대간'은 어제(26일) 탈북·다문화 학생과 가족 등 139명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들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국민통합, 나라사랑'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통일염원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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