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김재관·전성찬 교수 연구팀이 뇌파와 뇌혈역학 신호를 동시에 측정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눈의 깜빡임보다 평균 3.6초 졸음운전을 먼저 예측이 가능한 점을 발견했다며 이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리포츠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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