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덕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습니다.
성덕고 학생회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다녀온 지난달부터 작은 소녀상을 세우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벌여 40㎝ 크기의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오늘 교내 화단에서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1 14:17
"물인 줄 알고..." 파라핀 오일로 라면 끓여 먹은 캠핑장 이용객들 '병원행'
2025-10-11 11:22
'몰래 헬스장 차리고 시민 폭행까지'..경찰관, 해임 불복 소송에서 패소
2025-10-11 07:29
광주 북구청사 정전, 2시간만 복구...당직자 업무 불편
2025-10-11 07:16
원룸서 50~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월세 밀린 채 연락 두절
2025-10-10 21:09
강남서 차량 훔쳐 도주 2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경찰·시민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