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5·18 공익통장 '넋이 예·적금'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최근 '넋이5월, 그 날을 기억하며'의 판매 수익금 2천만 원을 5·18 기념재단에 전달했습니다.
'넋이 예·적금'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광주은행이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2020년 출시한 상품으로, 통장 표지 및 속지에는 옛 전남도청과 옛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국립 5·18 민주묘지, 5·18 민주광장, 전일빌딩 등 5·18 사적지의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넋이 예·적금'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해 지금까지 모두 6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0-02 22:49
일부러 '욕설 유도'..합의금 뜯어낸 택시 기사 송치
2024-10-02 21:36
수원에서 전기차 화재, 1시간 30분 만에 불길 잡아
2024-10-02 20:56
日 미야자키 공항 '대형 폭발음'..활주로 일부 함몰
2024-10-02 16:44
대치동 사거리 일대서 70대 몰던 벤츠 '급발진 주장' 사고
2024-10-02 16:00
"감히 날 횡령범으로 몰아" 오해..직장동료 살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