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26일) 본점에서 '2023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 1위 인증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로,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만 2천여 명을 1:1 면접조사해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합니다.
지방은행 부문은 지난 2016년부터 조사가 이뤄졌으며,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미지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 로열티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이날 인증식에서 "지역 내 탄탄한 영업력과 디지털뱅킹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사명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로 6년 연속 1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광주은행의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이에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금융을 통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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