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최일선을 담당하는 광주의 한 구청 보건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1일 광주시내 모 자치구 보건소 코로나 담당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도 역학조사를 담당하는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음에따라 해당 보건소는 다른 부서의 인력을 충원 받아 선별 검사소를 운영 중입니다.
해당 자치구는 선별검사소 근무직원 30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우선 실시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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