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광주ㆍ전남 소비자심리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보여주는 8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99.6으로 전달에 비해 3.2% 떨어졌으며, 지난 7월 이후 두 달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ㆍ전남 소비자 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지난 7월부터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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