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ㆍ전남 취업자가 만 3천명 늘었지만, 대부분이 임시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서 지난 7월 광주지역 상용 근로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 명 줄어든 반면, 일용 근로자는 만 3천 명이 늘어 전체 취업자는 4천 명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임시 근로자 4천 명이 증가하는 등 9천 명이 늘었습니다.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이 임시직으로, 코로나19 충격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