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날짜선택
    • 22대 총선 광주ㆍ전남 후보자 37.5%가 전과자
      22대 총선에서 광주 전남 지역구 출마 후보자 가운데 37.5%가 전과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 후보 36명 중 11명, 전남 10개 선거구 후보 36명 중 16명 등 모두 합쳐 72명의 출마자 가운데 37.5%인 27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서구갑으로 출마한 진보당 강승철 후보가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 5건, 전남에서는 나주ㆍ화순에서 출마한 신정훈 후보가 배임ㆍ음주운전ㆍ상해 등 5건으로 가장 전과가 많았습니다.
      2024-03-23
    • 소나무당 목포 최대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소나무당 목포 최대집 후보가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특검을 통한 윤석열 조기퇴진을 선포한뒤, 호남대권후보 양성, 의료천국 목포, 신목포시 출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총선 필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 개소식에는 손혜원 소나무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4-03-23
    • 총선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광주·전남 후보들 민심잡기
      4·10 총선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광주전남의 후보들은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총선 출마 후보들은 동호회나 행사장을 찾아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한편 거리 인사에 나서 얼굴알리기에 힘썼습니다. 여당 후보들은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지지를 호소했고, 야권 후보들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거리를 누볐습니다. 후보들은 휴일인 내일도 종교 행사와 동호회 모임, 거리 인사 등을 활발하게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3-23
    • [영광·장성·담양·함평] '3선 의원' 이개호 vs '3선 군수' 이석형…'공천논란' 접전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KBC는 '4·10 총선 현장을 가다'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영광·함평·담양·장성 선거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선거구에서는 단독 공천을 받아 4선에 도전하는 3선의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출마한 3선 군수 출신 후보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최용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광·장성·담양·함평은 인구 감소와 예산 부족 등 지방소멸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어 유권자들이 많은 관심
      2024-03-23
    • 민주당, "국힘, 채 상병 은폐 의혹 연루자 공천"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민의힘이 채 상병 사망사건 은폐 의혹에 연루된 인사들에 대해 공천을 줬다며 맹비난했습니다. 거론된 인사들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과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입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종섭 '도주 대사'가 들끓는 여론에 밀려 일시 귀국했다. 사실상의 국민소환"이라며 "여기서 하나 더 짚어야 한다. 출국 금지자를 대사로 임명한 것도 모자라, 총선에 공천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공수처가 이 사건과 관련해 출국금지를 한 사람은 모두 6명"이라며 "국민의힘은 이들 중
      2024-03-23
    • 개혁신당 "윤석열의 관권선거, 전두환 닮아가"
      개혁신당이 2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관권선거가 도를 넘었다며 전두환을 닮아가냐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정인성 개혁신당 선대위 대변인과 박성현 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에서 170석은 되어야 한다는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대구·경북 유권자가 현금자동인출기로 보이냐"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을 향해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고 찬양하더니 닮아 가시는 거냐"며 "국가 예산을 펑펑 쓰고,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중립의무를 어기라고 종용해야 할 만큼 자신이 없냐"고
      2024-03-23
    • 한동훈, 대구서 '마이크 사용 후보 지지' 논란…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만지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대구경북 격전지 방문 중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사무소(대구 달서구을) 개소식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윤재옥 후보와 권영진, 유영하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바로 이곳 대구에서 총선은 오늘부터 시작"이라며 "우리는 이번 총선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민심을 거부하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제59조 4항을 보면, 선거운동 기간 외에는 확성장치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2024-03-23
    • 광주·전남 총선 출마자 72명 중 27명 전과자
      광주·전남에서 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 72명 중 27명이 전과자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 36명 중 30%인 11명이 전과가 있었습니다. 진보당 강승철(서구갑) 후보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개혁신당 김원갑(북구을) 후보와 진보당 정희성(광산구갑) 후보, 진보당 전주연(광산구을) 후보가 각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사무총장을 지낸 강승철 후보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형에
      2024-03-23
    • 22대 총선 경쟁률 광주 4.5대1, 전남 3.6대1...72명 출사표
      4·10 총선 후보 등록 결과, 광주는 4.5대 1, 전남은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에 36명, 전남 10개 선거구에 36명 등 모두 72명이 입후보했습니다. 21대 총선 당시 광주 5.25대 1(총 42명), 전남 4.5대 1(45명) 보다 두 곳 모두 경쟁률은 낮아졌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의 경우 서구을, 전남은 목포로 각각 6명이 출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광주와 전남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냈습니다. 진보당은 광주 7
      2024-03-23
    • 민주 양부남 83억 원 재산 신고..광주 총선 후보 중 최고액
      4·10 총선에 출마한 광주 후보자 중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양부남 후보가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양 후보는 83억 8천5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양 후보는 2020년 부산고검장 재직시절 63억 5천200만 원을 공직자 재산 신고했는데, 검찰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재산이 20억여 원 불어났습니다. 광주 후보자 중 새로운미래 광산구갑 정형호 후보는 83억 2천만 원을 재산으로 신고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43억
      2024-03-23
    • 22대 총선 후보 3명 중 1명은 전과자…'11범 최다'
      22대 총선 후보자의 34.8%가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오후 7시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686명 후보 중 전과 기록을 제출한 후보는 239명이었습니다. 최다 전과 보유자는 11범을 신고한 무소속 장동호 후보였습니다. 충남 보령·서천에 출마한 장 후보는 업무상 횡령으로 징역,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한 4번의 벌금형, 건축법·자동차관리법·수산자원관리법·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11개의 전과 기록
      2024-03-22
    • 민주당 목포 배종호 선대본부장단 이윤석 후보 지지 표명
      더불어민주당 목포 배종호 예비후보를 지지했던 선대본부장단이 무소속 이윤석 후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배 후보 선대본부장단은 오늘 이윤석 후보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입장문을 통해 시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경선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무능한 현역의원을 다시 국회로 보낼 수없다며 이윤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기자회견 #배종호 #이윤석 #지지표명
      2024-03-22
    • 국민의힘 광주 "지역구 득표 20% 이상 목표"
      이번 4.10 총선에서 광주 지역구 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20% 이상 득표율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광주 지역 후보 8명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광주발 선거혁명'을 이루겠다며 광주 지역 8개 전 선거구에서 모두 20% 이상의 득표를 올려 콘크리트 같은 지역구도를 무너뜨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비례대표 순번 후순위였던 주기환 전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대통령실 민생 특보로 임명돼 지역 현안 해결의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2024-03-22
    • 4·10 총선 경쟁률 광주 4.5 대1, 전남 3.6대 1
      제22대 4·10 총선 후보 등록 결과 광주는 4.5 대1, 전남은 3.6 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1대 총선 경쟁률 광주와 전남 각각 5.25 대1과 4.5대 1과 비교해 두 곳 모두 다소 낮아졌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현황에 따르면, 광주는 8개 선거구에 36명이 입후보했습니다. 동구·남구갑 2명, 동구·남구을 5명, 서구갑 4명, 서구을 6명, 북구갑 4명, 북구을 5명, 광산구갑 5명, 광산구을 5명이 등록했습니다. 전남은 10개 선거구에 36명이 출사표
      2024-03-22
    • 국민의힘, 광주에서 전 선거구 20%대 득표 올릴까?
      국민의힘 광주 지역구 선거에 나선 8명의 후보들이 이번 4·10 총선 목표로 '전 선거구 20% 득표' 계획을 밝혔습니다. 22일 공식 후보 등록을 모두 마친 이들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호남 전체 선거구에 후보자를 낸 것은 유의미한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광주 지역 8개 선거구 중 단 2명의 후보만 출마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총선 목표로, 광주 전 선거구 모든 후보가 20% 이상 득표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목표가 달성된다면 콘크리트 같은 지역 구도를 무너뜨
      2024-03-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