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지역 초등학생 모두에게 오는 2024년 3월부터 12개월 동안 학생교육수당을 지원합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전라남도교육청의 사업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월 10만 원을, 나머지 6개 시·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5만 원을 바우처카드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당초 이 사업을 민선 4기 핵심 정책으로 삼아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 기조가 선택적 복지로 전환됨에 따라 내년 1년 동안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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