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화순군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3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최초로 시행한 '2022년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화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공모에 들어가 서류심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정 사업대상지로 화순군과 경북 성주군을 확정했습니다.
화순군은 사업부지 확보, 폐광기금 활용, 돌봄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지로 확정됐습니다.
총 사업비 222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 말까지 오동리 폐광 지역에 장기요양 재활치유시설, 의료시설, 치유공원,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진: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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