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수시가 여순사건 피해신고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족들을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27개 읍면동 권역별로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신고 대상자를 파악하고, 희생자 유족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대면 상담과 신고서 작성, 피해 접수를 한 번에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여수시가 지난 15일부터 나흘 동안 유족을 대상으로 피해신고 미신청 사유를 조사한 결과, 건강 문제나 다른 지역 거주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가 4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14%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 70대 이상 고령인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은 복잡한 신고서 작성이나 주민센터 방문 등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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