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해남에서 미남(味南)을 맛보고 쉬어가세요"
'땅끝' 전남 해남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시민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땅끝마실은 해남군에서 인증한 숙박업체에서 1박 2일 동안 체류하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생활관광 프로그램으로, △농촌체험(딸기따기, 바나나 따기 등) △어촌체험(낚시, 조개잡이 등) △생활체험(다도, 서각, 요리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피크닉용품을 대여해주고 마실키트(세안용품 등)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뿐 아니라 이용객 편의 제공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신청은 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땅끝 마실 정보와 숙박업소, 체험을 확인한 후에 희망 날짜에 예약이 가능한지 업체에 유선 확인한 뒤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등록하면 됩니다.
[사진 :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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