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남 영암군수와 해남군수, 완도군수, 장흥군수, 강진군수 선거는 민주당 후보들이 선전했습니다.
해남군수 선거는 명현관 후보가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당선인들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우승희 / 영암군수 당선인
- "우리 군민들의 시대정신, 군민들의 명령이 어디에 있었는지 다시 한번 찾고 싶습니다. 두 번에 걸친 경선을 통해서 저를 확정지어 주셨고, 이번 본선에서 저를 영암군수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새로운 물결 젊은 군수로 영암에 큰 변화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영암을 젊고 더 크게 만들겠습니다. "
▶ 인터뷰 : 명현관 / 해남군수 당선인
- "민선 7기 4년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이번 선거에 무경선, 무투표로 당선시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민선 8기에도 ES 윤리경영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해남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인터뷰 : 신우철 / 완도군수 당선인
- "오늘의 승리는 위대한 군민들의 승리입니다. 저에게 무거운 3선의 기회를 주신 것은 당면한 여러가지 현안 사업들을 차질없게 잘 해결하라는 군민들의 뜨거운 열망이라 생각합니다.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보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중단없는 4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인터뷰 : 김 성 / 장흥군수
-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여러가지 힘들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김성을 믿고 선택해 주신 장흥 군민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그 의미는 아직 미완의 작품으로 남아 있는 어머니 품같은 장흥을 반드시 완성해서 전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여러분의 명령을 완수하겠습니다"
▶ 인터뷰 : 강진원 / 강진군수
- "이번 선거는 강진 군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강진 군민께서 경선에서 본 선거에 이르기까지 오직 군민만이 강진군수를 결정한다는 민주주의를 보여준 승리라고 확신하고 강진 군민의 행복과 번영을 열어가는 신강진 시대를 열어 가라는 군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 중차대한 책임을 잘 이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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