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49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6일) 인수위 해단식에서 "제가 부족함이 많지만 새 정부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운영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으로부터 국정과제를 전달받았다며 "이때까지 이렇게 충실하고 신속하고 별 탈 없이 인수위에서 정부 출범을 준비한 예가 있었나 싶을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선승리 후 8일 만에 출범한 인수위는 지난 4일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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