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의 첫 시상식이 서울 목동의 방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조직위원회는 국제공모와 심사를 거쳐 벨라루스 독재 권력의 불법 선거를 고발한 '미하일 아르신스키' 영상기자를 첫 대상 수상자로 시상했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5·18 민주항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영상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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