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모유수유와 신생아 수면 관리 등을 돕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가 출범했습니다.
광주대 호심관에서 열린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출범식에는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등에서 실습 교육 과정을 마친 48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광주에 사는 산모는 출산 이후 90일 이내에 한해 다음 달부터 소득제한 없이 하루 4시간씩 총 5일 동안 전문 간호인력의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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