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후보 3명이 내일(15) 동시에 광주를 찾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내일(1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을 한 뒤 곧바로 광주로 내려와 국립 5.18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우원식 의원도 내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마선언을 한 뒤 광주로 내려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뒤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을 찾을 계획입니다.
오늘(14)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한 홍영표 의원은 내일 오전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시의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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