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광주시청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7일 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첫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50명 중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6명 중에 2명은 청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15명, 전남 4명이며 오늘도 광주에서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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