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 동안 바다에 설치된 인공어초 등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시설물이 불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1970년 이후 국가 예산 1조 8천억 원을 투입해 전국 바다에 145만 개나 설치한 인공어초와 산랑서식장 등이 행정 편의를 위해 공유수면 점용과 사용허가를 전혀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법 위반의 경우 원상 회복이 원칙인데, 전남지역 바다에 설치된 인공어초와 산란서식장 등의 시설물들은 무려 30만 개로 전국 바다 중 가장 많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2024-11-25 09:39
전동차 몰던 80대 강으로 추락해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