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출범을 목표로 하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원장 선임 논란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의 자격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며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출연금 18억 5천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채용 절차가 필요하지만, 이용섭 시장은 꼼수 보은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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