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오늘의 현장

    작성 : 2020-04-08 18:58:27

    4·15 총선 오늘의 현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김홍걸 후보가 열린민주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민생당과 열린민주당 후보들이 총선이후 합당을 운운하며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면서 더불어시민당만이 더불어민주당의 오직 하나뿐인 유일한 원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생당 박지원 목포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세대를 위한 5대 맞춤공약을 내놨습니다.

    박 후보는 청년취업과 창업지원, 청년기본소득법 제정 그리고 전문교육 활성화와 청년문화발전지원 등 청년세대를 위한 5대 맞춤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장애인단체들이 무등산케이블카 공약을 내건 민생당 박주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신체장애인복지회 등 3개 장애인단체는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에게 무등산 케이블카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박주선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케이블카를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총선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 23건을 적발했습니다.

    선관위는 경선 과정에서 전화를 이용해 불법경선운동을 한 혐의로 모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등 4명을 고발하는 등 지금까지 7건을 고발하고 2건을 수사의뢰 그리고 14건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습니다.

    지금까지 4·15 총선 오늘의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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