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오늘의 현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광주 송정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늘 송정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약계층의 생존을 지키기 위한 목소리를 가장 강력하게 내는 정당인 정의당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중당이 온라인 개학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중당 광주시당 산하 여성-엄마민중당은 재난에 대해 준비가 안 된 교육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졸속적인 온라인 개학을 즉시 중단하고 이번 학기에 한해 법정 수업일수를 적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제주 4·3항쟁 72주년을 맞아 지역의 대학생 단체가 국익을 대변하고 자주정신을 갖춘 국회의원 선출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우리나라에 무리한 요구를 강요하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자주정신을 갖춘 국회의원이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