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48년 여순사건 당시 비극적인 현장을 담은 미공개 사진들이 일반인에 첫 공개됐습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국회 도서관에서 여순사건 당시 미국 라이프 지의 종군기자였던 칼 마이던스가 촬영한 미공개 사진 98점이 담긴 사진 도록, '1948, 칼 마이던스가 본 여순사건' 의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출판기념회에는 여순사건유족회 회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는데, 이들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1년째 계류돼 있는 여순사건특별법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