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505보안부대를 복원·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쌍촌동 505보안부대 3만 8천 459제곱미터 부지에 남아있는 건물 6개동 가운데 본관과 면회실, 위병소, 식당 등 4개동은 원형 그대로 복원하고, 나머지 2개 건물인 내무반과 연립관사는 전시·사무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505보안부대 복원 사업은 오는 11일 사업자 모집을 시작으로 10개월 간 설계 용역을 거친 뒤 3년간 진행되며, 모두 33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9 07:37
롯데월드 호텔서 야간작업하던 60대 추락사.."곤돌라 줄 끊어져"
2024-11-28 21:47
"해킹 정보 유출하겠다" 대형 로펌에 수십억 코인 요구한 30대
2024-11-28 20:29
동료 살해 뒤 아내까지 납치한 40대, 사형 구형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