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동물 질병 및 축산물 안전을 위한 5개년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최근 중국, 베트남 등의 인접 국가로부터 구제역과 AI,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도민과 함께, 동물질병 청정 으뜸 전남 기틀 마련'을 비전으로 정하고 오는 2023년까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대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0개 분야 72개 사업에 6천7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동물 방역 스마트 사업과 소모성 동물질병 통제 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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