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이 연동형비례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제도 단일안에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 원내대표는 오늘 (11일) 국회에서 만나 민주당이 제안한 지역구 225석, 비례대표 75석을 기본으로 하기로 했으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여야 4당은 선거제 개편안 외에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등 사법개혁 관련 법안과 검찰청법, 5·18 왜곡날조에 대한 형사처벌법 등의 개혁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해 조율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