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개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돌린 입후보 예정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선거관위원회는 지난달 중순 지지를 부탁하며 조합원과 가족 등 4명에게 현금 2백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광산구 모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와 지난해 추석 조합원 3명에게 30만 원 가량의 상품권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남구 모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각각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선관위는 지난달 29일부터 광주 6개 조합을 금품선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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