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가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이 불거진 목포를 찾았습니다.
나 원내대표 일행은 목포시청을 방문해 뿌리를 두고 있는 시민을 위한 근대문화역사공간 조성 사업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며 투기 의혹부터 예산 배정 과정 등 사업 전반의 문제점을 짚고 시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원내대표부는 업무 보고를 받은 뒤 투기 논란에 휩싸인 구도심을 둘러 봤습니다.
손혜원 의원도 내일 오후 자신의 박물관 예정 부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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