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보금자리사업' 첫 입주자 탄생

    작성 : 2017-08-16 16:46:38

    어려운 이웃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사랑의 보금자리사업' 첫 번째 주택이
    탄생했습니다.

    보금자리 사업 첫 대상 주택은
    광주 남구 서동에 거주하는 67살 이연자
    할머니의 집으로 붕괴된 지붕과 균열된 벽 등이
    보강되고 보일러와 화장실도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사랑의 보금자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1억 원을 지원해
    광주지역 노후주택 10가구를 수리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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