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비교우위에 있는 지역자원들을
활용해 베트남에 전략적인 투자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틴 탐 히 엔 주한 베트남대사관 참사는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베트남과 광주전남은 사회ㆍ문화ㆍ경제
분야에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만큼
커피와 쌀, 고무 등의 농업과 IT 분야 등에
활발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틴 탐 참사는 베트남이 아세안 중심부에 위치해 지정학적 이점을 가진데다
국제공항과 항구 등 개선된 인프라를 갖춰
투자하기 좋은 조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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