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제52회 시민의날을 기념해,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후문과
지왕봉, 인왕봉을 거쳐 부대 정문을 나오는
0.9km 구간을 개방했는데,
야생화와 연분홍 철쭉이 활짝 핀
절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무등산 정상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오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8차례 개방돼
37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2024-09-30 07:46
'국가사업 연구원 인건비 개인 통장으로 관리' 서울대 의대 교수 무죄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