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최대 산하기관인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과 도덕성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인사청문 특위는 박중배 후보자가 최근
논란이 됐던 도시공사의 사업 실패 사례를
파악하지 못하는 등 인사청문회 준비를 소홀히 했을 뿐 아니라 공기업 경영 경험이 없어
전문성에도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특위 위원들을 사전에 접촉하고 청탁하려고 시도한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22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특위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23일 본회의 보고를 거쳐,
시에 보낼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