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시민의 날 행사 용역업체 선정을 허술하게
진행했다가 결국 재입찰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입찰을 통해 다음달 21일
시민의 날 행사를 대행할 용역업체를
선정했지만, 업체 선정에 참여한 심사위원
한 명이 해당 업체 프로그램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 선정된 업체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광주시는 본 제안서를 살피지 않고
요약본만 확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사실을
인정하고, 긴급 재입찰을 실시해
행사 대행업체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