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7명에 대한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표가 수리가 결정된 공공기관은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문화재단, 광주여성재단,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시 체육회 등 7곳입니다.
임기가 2개월이 채 남지 않은 평생교육진흥원장과 국제기후환경센터본부장의 경우 사표가 의미가 없다며 반려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의 고강도 인적쇄신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발목을 잡아온 공공기관장 보은*측근 인사 논란을 잠재우고, 새롭게 광주 시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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