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살수비로 이닝을 마친 변우혁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화들짝 놀랍니다.
투수 곽도규의 세리머니를 보고 놀란겁니다.
병살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치자 모자를 돌린 뒤 웃음지으며 세리머니를 한건데요.
현장에 있던 어떤 팬의 직캠에서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곽도규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3경기에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2년 차임에도 야구에 대한 깊은 철학과 마운드 위에서의 자신감있는 모습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 영상 : 유튜브 채널 'v12oc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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