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광주 남구 제석산 소쩍새 생태계 복원 사업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광주 남구 제석산 자락이 소쩍새 서식지로 조성됩니다.

제석산 일원에는 소쩍새가 서식하고 있는데요.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4억 3,000만 원이 투입돼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체험 학습 공간이 조성됩니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생태계 보전 협력금 반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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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에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지원센터가 운영됩니다.

학교면 폐교 부지에 조성된 지원센터는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단독형 주택 9동과 기숙사, 텃밭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귀농을 원하는 18명을 선발해 운영되는데요.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농촌적응과 농업 창업과정을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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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돌봄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LTE 돌봄 플러그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대상 가구의 전력량 등을 감지해 오랜 기간 사용 기록이 없을 때 복지담당자가 안전을 확인하는 건데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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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서남해안 자연유산 자원을 선보이는 기획전시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노후 전시실 개선과 실감콘텐츠 기술을 적용한 리뉴얼 사업을 마무리했는데요. 여기에 더해 문화재청 특별기획전인 '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서남해안 지역의 명승과 천연기념물, 그리고 목포가 보유한 자연유산 자원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