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주요 박물관의 대표 도자기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공개됐습니다.
국립 광주박물관은 중국 자주요 박물관과 함께 중국 1급 유물 13점을 포함해 자주요 박물관 대표 소장품 117점을 선보이는 '중국 자주요 도자 명품전-흑백의 향연'을 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8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주요는 중국 하북성에 있는 가마로, 남북조 시대부터 현재까지 도자기를 만드는 중국 북방 최대 규모 민간 가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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