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내년을 전남동부권 100년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4일) 전남도청 순천2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석유화학과 철강 위기를 기회로 바꿔 동부권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2028년 G20 정상회의와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전남 유치에 도전하고, 'K-우주항공·방산벨트'와 제2우주센터 구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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