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29일) 아침 6시 55분쯤 신안군 자은도 북쪽 약 18km 해상에서 바지선에 어망이 감겼고, 이 사고로 바지선을 끌고 가던 예인선이 물에 잠겨 전복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신고 2시간여 만에 바지선에 있던 9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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